유성우가 떨어진다하여 유성우 보러 평창에 다녀왔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 하늘에는 은하수가 펼쳐지고, 드문드문 떨어지는 유성우를 감상했다.
간간히 보던 그런 조그만한 유성우가 아닌,
폭죽놀이 같은 유성우는 생전 처음 보는 듯 하다.
그리고 재수좋게 유성우 떨어지는 사진 한 컷도 남기고…
재잘되며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새삼스레 편안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지금 아이들 역시 그렇게 행복하고 축복받은 어린시절이기를…
<Lake Louis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