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Musics’ Category

Teac UD-501 지름

Monday, February 18th, 2013

입력이 많이되는, 그러면서 우수한 성능과 나름 적절한 수준의 DAC을 기다렸는데 마침 적절한 Dac이 나왔다.
“Esoteric”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근접할 거라는 믿음도 약간 덧붙혀 과감하게 질렀다.

확실히 소리의 Quality는 많이 올라갔다.
조금씩 에이징되면서 좀 더 좋은 소리가 나지 않을까 싶다.

나름 만족 중…

ud-501-s_left

Lille, Lisa Hannigan

Monday, December 10th, 2012

둘이서 불러도 좋고, 혼자서 불러도 좋고…
쌀아저씨와 함께 노래할 때가 또 올려나?

9, Damien Rice

Monday, August 20th, 2012

쌀아저씨 앨범 9에 들어 있는 노래들…
도저히 버릴게 없어.

쓸쓸하면서 적적하고 그냥 독백하듯이 풀어내는 노래들…

그래서 비오는 날, 우울한 날
아니면 그냥 감정에 못이겨 싸운 날, 그런 날에 참 잘 어울리는…
이왕이면 가사도 참고로 같이 보면서 듣길…

9, Crimes 

헤드폰 (beyerdynamic, DT-1350)

Monday, August 20th, 2012

전에 쓰던 헤드폰이 무겁고 착용감이 나빠 멀리 시골로 보내버리고
새 헤드폰 하나 장만하였다.

전에 사용하던 헤드폰 보다 훨씬 가벼워
머리 정수리를 내려누르는 느낌은 거의 없으나 장력이 좀 쎄다.
한 두 시간 헤드폰 쓰고 있다보면 턱이 얼얼하다는…

하지만 소리는 밀폐형치고는 이 정도면 상당하지 않나 싶다.
“베어다이나믹”은 적어도 소리에서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dt1350

<사진은 beyerdynamic社에서>

소리가 익어감

Sunday, June 17th, 2012

스피커 들인지 대략 6개월쯤 되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Coaxial 대신에 Optical을 사용하면서 좀 못마땅한 부분이 있어
다시 Coaxial을 사용할려고 지난달에 디지털 전송 품질이 좋다는 사운드카드로 바꾸었다.

그러면서 소리가 훨씬 해상도가 좋아졌을 뿐 아니라 좀 더 생생해졌다.

스피커도 이제 에이징도 되어 그리 쏘지도 않으면서
(물론 영국제 스피커 같은 그런 푸근한 그런 맛은 없다)
그럭저럭 힘도 붙어 있는 그런 상태에 도달한 듯 하다.
스피커로 음악 듣는 맛이 괜찮다.

하지만 스피커로 음악을 듣기에는 좀 문제가 있다.

첫번째 문제…
하은이가 잠들 쯤에는 스피커를 크게 틀지 못한다.
잠자는 방과 스피커가 있는 방이 일직선상에 있어 스피커를 조금만 크게 틀면 잠자는데 문제가 생긴다.

두번째 문제…
하은이가 깨어 있을 때 음악 듣기가 쉽지 않다.
조금 앉아 있는다 싶으면 쪼로록 달려와 놀아달라고 한다.
좀 개겨보지만 이내 끌려가야 한다.

첫번째 문제와 두번째 문제를 합치면 결국 하루종일 음악 듣기 쉽지 않다는게 결론이다.

하은이 잘 때는 헤드폰으로 듣지만 오래 듣기 힘들다.
게다가 DAC과 붙어 있는 헤드폰 앰프의 성능이 좀 많이 떨어진다 싶다.

해답은?
가볍고 성능좋은 헤드폰과 쓸만한 헤드폰 앰프…
사고 싶은 건 베어다니믹스 T시리즈 중 하나(가볍지는 않구나)와 그레이스 헤드폰 앰프이나
가격이…

음…

<이건 머리 무거우면 사용하는 이어폰>

dac

Amy Winehouse

Sunday, March 18th, 2012

27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하지만 어느 사람 못지 않은 세상에 큰 자국을 남긴 에이미 와인하우스…

며칠 동안 계속 귓가에 맴도는 그녀의 노래가 괜히 찡하게 들린다.

220px-Amy_Winehouse_f4962007_crop

Love is a losing Game 

Rachael Yamagata

Tuesday, March 13th, 2012

지지난주였나?
벅스에서 Rachael yamagata노래를 다운 받아 두었다.
왜 받았는지는 모른다.
그냥 받아두었다.
어쩌면 2월 26일 내한공연이 있었다는데
그 때문에 벅스 첫화면에 노출되었을것 같기도 하다.

받아두었던 그 곡들을 오늘에서야 천천히 들어보았다.

그녀의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자면
“천천히, 무겁게, 가라앉듯이, 꿈꾸듯이, 바닥을 타고 흐르는…”
이런 단어들이 떠오른다.
그녀의 목소리는 약간은 늘어지고 나즈막하면서도
조용히 가슴속으로 스며든다.
그래서 더욱더 편안하게, 무방비 상태에서 듣게 된다.

Duet도 좋고, Elephants와 Horizon도 좋다.

Duet은 처음 곡 시작 전에 나즈막하게 주고 받으며
시작하는 도입부도 마음에 들고,
조용하면서도 약간은 들뜬듯한 분위기의 곡 분위기도 좋다.
곡타이틀에 ‘지붕 뚫고 하이킥 최종회 엔딩씬 삽입곡’이라고
되어 있는 거봐서는 드라마에 사용되었나 보다.

Elephants와 Horizon은 비슷한 느낌이면서 편안하다.
뭐랄까? 잠들기 전 현실과 꿈의 그 중간쯤에 있는 그런 느낌?

flac버젼은 없고 mp3밖에 없어 약간 아쉬운 느낌…

아무래도 주말에 나가 CD를 사야할 듯 싶다.

yamagata

사운드, 끝이 없구나.

Thursday, January 19th, 2012

가지고 있던 Excite 12를 동생에게 넘기고,
같은 회사 제품이지만 한 등급 위의 Focus 110을 장만했다.

설치하고 볼륨을 올리니 참 진득하면서 맛깔스런 소리가 나온다.
한 6개월정도 에이징되어 나름 좋은 소리가 나고 있던
Excite 12가 거의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일단 해상도가 대단하다.
안들리는 소리가 없을 정도로,
그리고 예전에 놓쳤던 모든 소리들이 속속들이 다 들려온다.

그에 덧붙혀 소리의 리듬감 역시 대단하다.
끊어져야 할 곳에서는 끊어지고 늘어질 곳에서는 늘어지는 것이
감칠맛이 솔솔 난다.

밤이라 소리를 높혀 듣질 못하니
소리의 박진감을 바로 느껴보기는 힘드나
다인오디오가 밀어붙이는 힘도 대단하다고 하니
주말에 한번 볼륨을 한껏 높여 들어봐야겠다.

원래 다인오디오가 좀 드라이빙 하기 힘들다 하여 걱정 했는데
집의 앰프가 Focus 110에는 먹힐 정도의 출력은 되나보다.

들인 돈이 만만치 않긴 하지만 음악 듣는 재미 역시 만만치 않을 듯 싶다.

Dynaudio_Focus110_L-1

Cowboy Bepop

Saturday, December 31st, 2011

sample4

이 CD만큼 녹음이 잘된 CD를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음질 테스트용 CD들도 이 CD의 녹음상태를 따라오기 쉽지 않다.

게다가 이 CD안에 들어 있는 한곡한곡이 나름 명곡이다.
에니메이션 O.S.T CD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음악들…
정말 잘 만들어진 째즈음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Cowboy Bepop은 세개의 CD로 구성된다.
Red, Blue 그리고 No Disc

이 세 장의 CD모두 훌륭한 곡들로 가득차 있다.

Auro Note Premier, Excite 16

Sunday, December 4th, 2011

동생이 오디오 시스템을 장만한다고 한다.
임시로 내가 물건을 사서 에이징까지 해서 달라고 한다.
아마 한 달쯤 이 물건을 가지고 놀 것 같다.

auronote